꾸덕한 크림치즈의 질감을 그대로, 원단직접인쇄 패브릭포스터 제작

2026. 6. 23. 16:24Fabric

안녕하세요. 디자인유니입니다.

가끔 전시장이나 갤러리를 걷다 보면

문득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작품이 있어요.

두툼하게 올라온 물감의 질감,

캔버스 위에서 섞이고 번진 색들,

거칠고 꾸덕하게 길을 남긴 붓터치.

유화 특유의 꾸덕한 물성

작품을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오브제'처럼 느끼게 만들거든요.

모던 디자인을 주제로 하는 전시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디자인 이미지를

패브릭 포스터로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이번 포스터는 크림치즈와 스프링클이라는

식재료를 유화 물감, 플라스틱 조각처럼

해석해 키치하고 발랄한 디자인을 만들고

그 그림을 원단 포스터로 옮겨온 거예요.

디자인이 얹힐 소재는 캔버스가 아닌 광목,

액자가 아닌 원단 그대로 조금 더 생생하게.

갤러리의 권위와 무게는 빼고

일상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그런 포스터를 만들고 싶었어요.

캔버스보다 가볍고, 얇으면서도

종이보다 더 안정적이고, 오래가고.

무엇보다 공간에 실제로 걸어둘 때

그 조화가 자연스러운 걸 만들었어요.

원단 직접인쇄 방식으로 제작해본

이번 패브릭 포스터. 함께 구경해봐요!

맛있게, 눈으로 즐겨요.

유화 질감의 크림치즈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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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소재는 크림치즈 토스트예요.

대신, 평범한 음식 사진이 아니에요.

핑크, 블루, 퍼플 등 다채로운 컬러의

크림치즈캔버스 위 유화 물감처럼

두껍게 올리고 덧발라둔 토스트예요.

표면은 꾸덕하게 질감이 살아있고,

붓터치처럼 흐른 결까지도 보여요.

토스트마다 올라간 재료도 달라요.

제각기 다른 컬러 스프링클, 비즈 슈거 등

각각의 토스트가 조금씩 다른 모습이죠.

토스트 9개가 같은 구성 안에 있지만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전혀 달라요.

차이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디자인이에요.

이 토스트 9개를 배열하고 선명한

옐로우-오렌지 배경 위에 올렸어요.

줄맞춰 반듯하게 정렬된 구성이지만

토스트 하나하나가 제각각의 모습이라

규칙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이 공존해요.

멀리서 보면 하나의 모던디자인 작품이면서

가까이서 보면 맛있어 보이는 음식 사진이에요.

그 두 가지 인상이 동시에 오는 게

이번 디자인의 핵심이에요.

옐로우-오렌지 배경은 채도가 높고 선명해서

토스트들의 컬러풀한 크림치즈가

더 생동감 있어 보이게 해줘요.

배경색 하나가 전체 이미지의 온도를

훨씬 따뜻하고 경쾌하게 바꿔주거든요.

생생함과 입체감을 더욱 살리기 위해

종이가 아닌 패브릭을 소재로 골라

이렇게 포스터를 만들게 됐는데요.

디자인유니의 베스트셀러 원단

고밀도 광목 10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부드럽게 감기는 감촉

톡톡하고 포근한 고밀도 광목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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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은 고밀도 광목 10수 화이트예요.

광목은 가로세로 십자형으로 교차된

결 무늬가 특징인 순면 소재예요.

디자인유니에서 패브릭 제품에

제일 범용적으로 쓰이는 원단은

'고밀도' 광목 10수 원단인데요.

10수는 굵은 실을 사용한 만큼

결이 또렷하고 탄탄한 감이 있어요.

게다가 디자인유니가 개발한

특수 고밀도 원단이라서 더 고급지고

내구성도, 완성도도 좋은 원단이에요.

A2 사이즈는 벽에 걸었을 때

존재감이 확실하게 드러나지만

그렇다고 부담스럽지는 않아서

인테리어 포스터로 적당한 크기예요.

고밀도 광목10수 화이트 원단은

베이지톤이 아닌 깨끗한 컬러라서

오렌지톤 배경 채도가 선명하게 올라와요.

크림치즈의 핑크, 블루, 퍼플 컬러도

화이트 원단에서 발색이 또렷하게 나왔어요.

광목 10수 특유의 결 무늬 덕에

캔버스 원단 위에 유화를 그린 것 같은

질감이 더해지는 효과도 있어요.

원단 포스터는 쉽게 구겨지거나

찢어지지 않아서 오래 쓰기도 좋아요.

원단이라 돌돌 말아서 보관하기 쉽고

가지고 이동할 때도 부담이 없어요.

인테리어가 자주 바뀌는 공간에

특히 실용적인 건 이미 다들 너무

잘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아무리 다 좋다해도

예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죠?

디자인유니의 기술력이 얼마나

디자인을 생생하게 잘 뽑는지

이 밑으로 쭉 보여드릴게요.

부담은 적게, 완성도는 높게

확실한 기술력, 확실한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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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는 UV프린팅으로 진행했어요.

UV프린팅은 잉크젯 인쇄, 실크인쇄 등

다른 인쇄 방식과 다르게 건조시간이

따로 들지도 않고 코팅용액을 쓰지도

않아요. 오직 자외선만 이용하는데요.

덕분에 원단 위에서도 번짐 걱정 없이

선명하고 또렷하고 쨍하게 발색돼요.

발색은 기본으로 원래도 잘하지만,

이번 디자인에서 특히 중요했던 건

크림치즈의 꾸덕한 질감 표현이었어요.

유화처럼 두껍게 올라온 물감의 느낌,

색이 섞이면서 만들어지는 층위감,

붓터치처럼 흐른 크림의 결.

이 질감들이 원단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가 핵심이었어요.

평면 이미지인데도 두께감이 느껴지고

크림치즈가 실제로 발려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 표현이 광목 결과 어우러지면서

원하던 유화 질감에 가깝게 나왔어요.

코팅 과정이 없어 매트한 발색이라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번들거림 없이

유화 작품처럼 차분하게 마무리돼요.

고급 원단, 완성도 높은 인쇄에 이어

디자인유니의 모든 패브릭 제품은

인터로크 마감까지 진행하고 있어요.

기본은 화이트 인터로크이지만

요청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해 진행할 수도 있는데요.

인터로크 컬러를 오렌지로 선택한 건

포스터 배경의 옐로우-오렌지 컬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한 거예요.

포스터를 벽에 걸었을 때

가장자리의 오렌지 인터로크

마치 디자인 속 빵 테두리처럼

한번 딱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인터로크 컬러 하나가 포스터의 마무리를

결정짓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디자인유니는

항상 제작 상담 과정에서 이 부분까지도

하나하나 신경 써서 조율해드리고 있어요.

맛있게, 즐겁게, 행복하게!

패브릭과 함께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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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포스터를 베이커리 카페의

여러 공간에 직접 걸어봤어요.

컬러풀한 공간에서는 포스터가

공간의 에너지를 더 끌어올려주고

차분한 화이트 톤의 공간에서는

포스터가 확실한 포인트가 돼줘요.

원단 포스터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공간이 바뀌어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요.

음식을 테마로 잡아둔 공간은 물론이고

모던 갤러리 느낌을 원하는 카페나

팝아트 감성의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려요.

사진을 남길 공간이 되길 원하는 매장이라면

포인트 포스터 하나가 생각보다 큰 역할을 해요.

컬러풀하고 존재감 있는 이미지라면 더욱요.

독특한 이미지를 담은 인테리어 포스터,

브랜드 공간에 맞는 커스텀 패브릭 포스터가

필요하신 분들은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원하는 이미지와 사이즈, 분위기에 맞게

하나하나 맞춘 커스텀 제작이 가능해요.

어떤 이미지가 원단 포스터로 잘 나올지

고민이 되신다면 상담부터 편하게 시작해요.

디자인유니는 의뢰받은 바를 인쇄하고 끝내는

인쇄업체가 아닙니다. 소재부터 후가공 형태,

인터로크 컬러, 포장까지 모두 맞춤 제작하는

디자인 컨설팅 아트상품 제작 업체입니다.

카페, 레스토랑, 쇼룸, 스튜디오 등

브랜드 공간에 맞는 커스텀 패브릭 포스터를

디자인유니에서 함께 만들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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